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를 287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ODA와 연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해양수산 ODA 사업 대상 국가는 20여개국으로, 이 가운데 지역별로 아시아가 약 53%, 태평양 도서국이 20%, 아프리카가 13%, 중남미가 8%를 차지한다.
ODA 사업은 해수온도차 발전, 어촌 특화개발 등 신규 사업 14개를 포함해 총 30개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기후위기에 직면한 연안국 7곳과 약 85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식이 어려운 사막·열대 지역 국가, 남획 등으로 수산 자원이 부족한 국가 등 3곳과 약 3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수산양식 성장기반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 해양수산 ODA 사업 대상 국가는 20여개국으로, 이 가운데 지역별로 아시아가 약 53%, 태평양 도서국이 20%, 아프리카가 13%, 중남미가 8%를 차지한다.
ODA 사업은 해수온도차 발전, 어촌 특화개발 등 신규 사업 14개를 포함해 총 30개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기후위기에 직면한 연안국 7곳과 약 85억원 규모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식이 어려운 사막·열대 지역 국가, 남획 등으로 수산 자원이 부족한 국가 등 3곳과 약 3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수산양식 성장기반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세종 박기석 기자
2023-02-02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