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31일 매일유업에 대해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공존하지만 부정적 요소의 영향이 더 크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5만3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낮췄다.
다만 그간의 주가 하락으로 현재 주가는 투자 가능 영역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긍정적 이슈(중국 분유, 국내 분유, 폴바셋, 체질 개선)가 여전히 살아있지만 부정적 이슈(원유 공급 과잉)는 절정인 것으로 본다”며 “현재 원유 초과 공급이 조금씩 감소하지만 속도는 느리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그러나 “매일유업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 영업이익 1.6% 증가를 예상한다”며 “1·2분기의 부진(영업이익 각각 53.4%, 46.0% 감소)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다만 그간의 주가 하락으로 현재 주가는 투자 가능 영역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긍정적 이슈(중국 분유, 국내 분유, 폴바셋, 체질 개선)가 여전히 살아있지만 부정적 이슈(원유 공급 과잉)는 절정인 것으로 본다”며 “현재 원유 초과 공급이 조금씩 감소하지만 속도는 느리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그러나 “매일유업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 영업이익 1.6% 증가를 예상한다”며 “1·2분기의 부진(영업이익 각각 53.4%, 46.0% 감소)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