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이마트가 올해 4분기에 실적 모멘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대 연구원은 “4분기는 외국인 입국 증가에 따른 면세점 실적 개선과 중국 사업 손실 축소로 실적 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의 최저점은 지났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6천8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었고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천93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천980억원)를 약간 웃돈 수준이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12.8배 수준으로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27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박종대 연구원은 “4분기는 외국인 입국 증가에 따른 면세점 실적 개선과 중국 사업 손실 축소로 실적 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의 최저점은 지났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6천8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었고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천93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천980억원)를 약간 웃돈 수준이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12.8배 수준으로 중장기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27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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