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명품 인쇄
납활자 공방에 시집(詩集) 주문이 들어왔다. 조판부터 인쇄까지 옛 방식을 거친 시집은 단정하고 기품이 있는 만듦새다. ‘명품 시집’을 만들기 위한 문선공의 손놀림에서 장인의 숨결과 아날로그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2-2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