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화단에 버려진 볼링공
한 건물 화단에 사용할 수 없는 볼링공들이 버려져 있다. 잡초가 자란 모양을 보니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게 틀림없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이 볼링공들을 보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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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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