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와 맥카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제니가 아주 잘 살길 바란다”. “짐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 최고의 남자로 간직될 것”이라고 각각 밝혔다. 또 “함께 보낸 시간은 무척 근사했다”며 입을 모았다.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뒤 이들의 대변인은 이혼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캐리와 맥카시는 5년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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