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포맨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 모임에서 몇차례 만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교제 여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했다. 안혜경 측 역시 “사생활 부분이라 사귀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문한 안혜경은 케이블 올리브 ‘연예불변의 법칙 시즌7 나쁜 남자’의 MC를 맡는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KBS1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날’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포맨의 영재는 지난해 ‘못해’ ‘베이비 베이비’ 등 히트곡을 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중 ‘히어 아이 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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