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18)가 데뷔 3주년 기념 지하철 광고를 자랑했다.



팬들은 데뷔 3주년을 맞은 아이유를 위해 지난달 25일 지하철역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이에 감동한 아이유는 최근 인증샷을 찍어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진 속 아이유는 팬들이 붙인 축하 포스터 옆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후드티를 입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이다.

특히 사진에는 분홍색 말풍선으로 “우리 팬 최고♥”라는 문구을 넣어 팬들을 생각하는 아이유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유의 인증샷을 본 팬들은 더욱 감동했다. 그의 삼촌 팬을 자처하는 한 네티즌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이렇게 착하기까지 하니 안 좋아할 수 있겠나”며 감격의 댓글을 남겼다.

아이유는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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