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를 품은 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가인이 빅뱅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훤이 아닌 빅뱅을 품은 월이었다.
3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한가인, 빅뱅 콘서트 현장 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지난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빅쇼’를 관람했다. 그는 노란색 티셔츠와 검은색 베스트 등 캐주얼한 차림을 한 채 공연장을 찾았다. 보통 연예인들이 지정석에 앉아 구경하는 것과 달리 스탠딩석에서 콘서트를 즐겼다. 3일에 이어 5일에도 관람을 하러 와 진정한 빅뱅 팬을 인증했다.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빅뱅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틀이나…”, “콘서트장에 달(월)이 떴네”, “김수현은 어디다 두고 빅뱅을 보러 왔나요”, “멀리서 봐도 흔들려도 빛나는 미모”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가인의 사극 도전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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