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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고의 사랑’
MBC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012 뉴욕 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4회째를 맞는 ‘뉴욕 페스티벌’은 광고·TV·라디오 등을 대상으로 5개의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TV & 영화 문화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공효진이 주연을 맡아 시청률 20%를 넘기며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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