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은 많이 해 봤는데 광고 만드는 사람들과는 이색 경험”

배우 이정진이 생애 첫 단독 MC를 맡았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1일 “6월 12일부터 방송되는 광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꿈꾸는 광고 제작소’ MC에 배우 이정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꿈꾸는 광고 제작소’는 재능 있는 예비 광고인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한 팀(2인 1조) 중 10팀을 뽑아 총 7주 동안 매주 미션에 따라 광고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 단위로 탈락자와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C 이정진은 ‘꿈구는 광고 제작소’에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어 가는 역할이다.

또 참가자들에게 매주 미션을 부여하고, 완성된 광고를 프리젠테이션 할 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생애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이정진은 “광고 모델로는 많이 서 봤는데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다. 추후에 연기나 CF활동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복잡한 광고 용어, 마케팅 용어를 몰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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