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커플 로버트 패틴슨(25)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1)가 실제로 약혼을 했다?


24일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패틴슨이 고가의 에메랄드 반지를 사들여 스튜어트에게 선물했다고 OK! 아메리카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2008년작 영화 ‘트와일라잇’ 촬영 중 만난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지인은 “그는 정말 로맨틱하다”며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서 반지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은 “그에게 예식 음악은 중요하다”며 “그녀를 위한 곡을 만들어 지난해 그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빈티지 펜더 기타로 연주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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