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가 데빈 제이미슨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 안무를 맡았다.

그룹 슈퍼주니어<br>연합뉴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제이미슨이 다음 달 1일 공개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타이틀 곡 ‘섹시, 프리 앤드 싱글(Sexy, Free & Single)’의 안무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제이미슨은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힐러리 더프 등의 무대를 연출한 스타 안무가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에는 제이미슨을 선두로 라일 베니가, 닉 베가, 데번 페리 등 유명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5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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