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사임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나운서실 창밖으로 ‘1박2일’팀이 보인다며 후배가 구경하고 싶다기에 같이 뛰어 내려갔는데…그사이에 끝나 버렸네요. 언제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수보다 많은 인원이 일렬로 선 채 촬영을 하고 있어 여름방학 특집 2탄으로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재외동포 7명이 함께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재외동포들이 짝을 이뤄 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한편, ‘1박2일’은 여름방학 특집 제1탄 직진 바캉스편에 씨스타의 보라, 쿨의 김성수, 이재훈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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