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하주연이 미국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쥬얼리 하주연이 자신의 미국집을 공개했다./하주연 트위터


하주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추석 연휴를 미국집에서 보내고 있는 중이지롱 요요요(yoyoyo). 이제 곧 쥬얼리 컴백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LOOK AT ME(룩 앳 미·신곡 제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주연은 선글라스를 끼고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에 점퍼를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호화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하주연의 미국집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주연의 본가이자 부친인 연기자 하재영의 집이기도 한 이 럭셔리 하우스는 야자수와 이국적인 디자인, 한 눈에 봐도 넓은 집 등으로 인해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하주연 미국집 공개, 부럽네”, “나도 저런 집에서 추석 연휴 보내고 싶었다”, “일반적인 미국가정이지만 부럽네요”, “저 여유~저도요”, “좋아도~ 너~무 좋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주연이 속한 걸그룹 쥬얼리는 오는 11일 ‘룩 앳 미’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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