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4’ 화제의 출연자 정준영의 새로운 과거가 또다시 밝혀졌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정준영 과거, 이번엔 오초희와 키스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이 글에는 2010년 전파를 탄 ‘패션앤’ 채널의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 시즌2’에 출연한 정준영의 사진이 담겨 있다.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 시즌3’에 출연한 정준영.


사진에서 정준영은 커다란 이름표를 달고 멋지게 모델 워킹을 하고 있다. 카키색 점퍼와 청셔츠, 그레이진과 워커를 매치해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아르헨녀’ 오초희와 캠퍼스 커플 룩을 맞춰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당시 정준영은 오초희에게 기습 키스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MC 현영은 그런 둘을 보며 “사귀는 사이냐”고 질문까지 던졌고 정준영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고 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준영은 현재 ‘슈스케4’에서 강동원을 닮은 외모와 4차원 매력,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인기를 입증하듯 뮤직비디오 및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가 공개돼 ‘알바왕’, ‘양파남’ 수식어를 얻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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