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내년 봄 아빠가 된다.

MBC ‘세바퀴’의 MC 이휘재<br>제공 | MBC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가 내년 봄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휘재가 18일 자신이 MC로 나서고 있는 MBC ‘세바퀴’ 녹화 중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히면서 알려졌다.



이휘재의 측근도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이휘재가 내년 봄 아빠가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같은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오늘 ‘세바퀴’ 녹화 때 밝히겠다고 말을 해서 소속사 관계자들도 처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0년 12월 8살 연하의 문정원씨와 결혼한 이휘재는 결혼 2년만에 2세 소식을 알리게 됐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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