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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란제리 광고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넘나들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속 가사를 연상케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비너스의 광고에서 매혹적인 가슴선을 드러내며 ‘강남스타일’에 나오는 가사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부터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까지 오가며 같은 인물이라고 상상하기 힘든 극과 극의 매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하늬의 반전매력에도 ‘공통점’이 숨어있다. 이하늬가 착용해 탄력있는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비너스의 하니 컴포트 브라이다.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와이어의 보정력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볼륨을 살릴 수 있어 한낮의 평화로운 모습과, 제대로 갖춘 볼륨을 당당하게 드러내 섹시한 팜므파탈의 매력까지 발산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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