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마지막 사진이다. 내 표정 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이란 글과 함께 섹시한 자태를 뽐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 트위터
사진에서 지나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니트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볼터치와 살짝 내민 혀, 긴 머리와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도드라진 눈 밑 애교살은 평소 귀여운 느낌까지 더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는 역시 섹시해”, “저런 여자 친구 어디 없나”, “분홍색 옷이 잘 어울려”, “지나도 벌써 20대 중반인데 얼굴은 나이를 안 먹네”, “예쁘다. 정말” 등 지나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K팝을 주제로 강연한 지나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도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종민 인턴기자 mini@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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