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에서 ‘티걸’로 출연했던 모델 임미향(30)이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임미향이 검은색 브라탑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br>핫이슈컴퍼니 제공
임미향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1일 오후 검은색 브라탑에 흰색 쇼트 팬츠를 입고 있는 임미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미향은 앳된 외모와는 상반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흰 피부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임미향의 사진을 공개한 핫이슈컴퍼니는 “그동안 임미향 특유의 단아하면서 청순한 이미지를 자주 보여준 것 같아서 이번에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며 “걱정했던 것보다 사진이 잘 나와 다행이고 많은 분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미향의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들은 “은근히 섹시하다”, “임미향 은근히 빨려 들어가는 외모네”,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예술이다”, “말이 필요 없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미향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롤러코스터-나는 애미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서울닷컴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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