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자신의 메뉴에 대해 “카페에서 파는 1만 1000원짜리 꿀자몽디저트를 3000원만 들이면 해먹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현아가 소개한 조리 방법은 연유가 잘 스며들도록 자몽에 칼집을 낸 후 그 위에 연유를 많이 뿌리면 완성되는 것.
‘물 좋은 자몽’을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 두 MC는 “퍼먹을수록 연유와 자몽의 맛이 어우러지며 훌륭하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은 규현의 ‘피자먹는 규’를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에 등록됐다.
네티즌들은 “현아 물 좋은 자몽 나도 해먹어야지”, “저런건 어떻게 개발했을까. 신기하다” 등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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