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SK-Ⅱ에 따르면 그동안 이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해온 탕웨이는 다음 달부터는 한국 모델로서 TV CF 등을 통해 모습을 보이게 된다.
영화 ‘색, 계’로 스타가 된 탕웨이는 ‘만추’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한국에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
회사 측은 “탕웨이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과감한 선택으로 스스로 운명을 바꿔온 여배우이므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대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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