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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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45) 부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12일 손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거의 2년 만에 로이스가 알아본다. 이건 간식이 아니라 마스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강아지와 함께 운동 중에 장난을 치고 있다.

손태영은 민소매 톱과 레깅스로 ‘올블랙’ 운동 패션을 완성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언니”,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이다.

손태영은 최근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다 한국에 귀국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권룩희와 2015년생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같은 해 미스인터내셔날에서 2위와 포토제닉상을 거머쥐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화보 촬영차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고 있다. 2018.8.20.<br>뉴스1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화보 촬영차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고 있다. 201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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