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자료사진.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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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코디 롱고가 3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0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코디 롱고는 최근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아내는 성명을 통해 “코디 롱고는 우리의 온 세상이었다. 아이들과 저는 산산조각이 났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는 최고의 아빠이자 가장이었다. 우리는 영원히 코디 롱고를 그리워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디 롱고의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8년생인 코디 롱고는 ‘브링 잇 온5’, ‘피라냐’, ‘하이 스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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