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연이은 논란 이후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연이은 논란 이후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연이은 논란 이후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싹뚝 자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직원들에게 터무니 없이 낮은 연봉인 이른바 ‘열정페이’를 지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강민경은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이어 강민경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개발 관련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고소당해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강민경 측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여러 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씨와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며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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