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에 제작진을 긴급 호출했다. 방송 캡처
‘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에 제작진을 긴급 호출했다. 방송 캡처
‘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에 제작진을 긴급 호출했다.

12일 방송된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 어머니는 전날 유재환을 비롯 아들들이 먹고 마시던 자리를 치웠다.

아침부터 불효를 보여준 유재환네. 이어 아침 요리를 마친 어머니는 자고 있는 유재환을 깨웠다.

그러나 유재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고, 어머니는 곧바로 약을 가져와 아픈 아들을 챙겼다.

유재환은 “엄마 죄송해요. 아파가지고”라며 미안해 했고, 어머니는 “아픈 게 한 두 번이야?”라며 직접 끓인 국을 가리키며 밀키트라고 이실직고 했다.

이에 유재환은 “내가 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너는 덩치만 컸지 참 약하다”라며 되려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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