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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최서연(42)이 미시즈계의 ‘미스 유니버스’로 불리는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 최초로 톱5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미시즈 유니버스는 45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의 미시즈 미인대회다.

지난 5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서연은 한국최초로 톱5에 오르며 한국 미시즈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전세계 120개국이 참가해 역대 가장 높은 경쟁을 벌였다.

3개 국어에 능통한 최서연은 “합숙기간 동안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톱5에 오른 만큼 한국의 패션과 뷰티를 전세계에 알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서연은 지난해 열린 ‘2022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미시즈 부문 위너를 수상하여 이번 대회 참가자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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