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하샘 유튜브 캡처
대실하샘 유튜브 캡처
2013년 결혼한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부부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샘해밍턴과 정유미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대실하샘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두 번째 부부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첫 번째 부부테스트에서 샘해밍턴은 67.5점, 정유미는 60점을 맞아 애매한 결과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로 부부관계를 다시 살펴보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보다 솔직하고 은밀한 질문을 받은 부부는 당황해 하면서도 있는 그대로 답변했다.

특히 부부관계의 횟수에 대한 질문에 샘해밍턴과 정유미는 본인들이 해당 되지 않는 객관식 보기들에 불만을 토로했다.

‘눈맞을 때 마다, 하루에 한 번, 3일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2주에 한 번’의 보기를 읽은 후 부부는 “다른 보기는 없냐”고 되물었다.

생해밍턴과 정유미는 “1년에 한 번”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샘해밍턴은 “애들이랑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샘해밍턴은 ‘10일에 한 번’을 희망하며 “10일은 없으니까 난 일주일에 한 번”을 택했고, 아내 정유미는 “제일 긴 14일에 한 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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