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미국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41)가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미나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축소수술을 받은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니키 미나즈의 사진에 팬들은 그가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은 것인지 추측했고, 미나즈는 “가슴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가슴 축소 수술 의향을 보여왔다. 미나즈는 업계의 압박으로 가슴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서둘러 (가슴 축소 수술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나즈는 케네스 페티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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