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21일 진행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3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편 지난 4일 백진희는 윤현민과 열애 7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가 끝난 뒤 그 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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