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아이돌 최초 굴삭기 앰배서더 등극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아이돌 최초로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지난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영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7시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영의 굴착기 면허증 취득 과정과 농장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워크돌’ 콘텐츠가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는 지난달 소형 굴착기(3t 미만) 면허증을 취득하고 직접 굴착기를 운전해 농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영은 예사롭지 않은 굴착기 운전 실력으로 강사진과 농장주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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