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문자 E 발라더는 엔딩포즈 소원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비치 콘서트 관객 여러분”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전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다비치 콘서트 무대를 마치고 숨을 깊게 내뱉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호흡하는 과정에서 강민경의 11자 복근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너무 이뻐요!! 밍경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사랑해서 그래’, ‘말해봐요’, ‘병원에 가다’ 등의 곡을 냈다. 2020년에는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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