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밤 10시 50분) 농협에서 운영하는 서울 양재동의 한 대형 마트.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는 이곳은 다른 대형 마트들과 달리 농수축산물의 비중이 전체 상품의 약 70%를 차지한다. 모두 잠든 새벽, 깨어 있는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직원 1000여명의 72시간을 들여다본다.
■내 딸, 금사월(MBC 토요일 밤 10시)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을 집으로 초대한다. 강만후(손창민)는 달래(이연두)가 만나는 주세훈이 검사이며 어르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적극적으로 달래를 응원한다. 한편 혜상은 세훈이 머물고 있는 사월의 집까지 찾아와 폐쇄회로(CC)TV 자료를 찾으려 하지만 사월(백진희)에게 발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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