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13일 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인성+정우성=’더 킹’ 현대사의 굴곡을 정면으로 관통하는 영화 ‘더 킹’의 언론시사회. 남주로 나타난 두 사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정장 차림의 조인성과 정우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인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은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은 검사를 꿈꾸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사법고시 패스 후, 검사계의 신화 한강식(정우성 분) 부장검사 라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사진=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