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동생 ‘띵똥이’를 만난다.
4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띵똥이’(태명) 출산을 앞둔 엄마를 기다리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옆을 지키던 샘 해밍턴은 제왕절개를 하기 위해 수술실로 아내가 들어가자 눈물을 보였다.

그러던 중 아기 울음 소리가 들렸고, 윌리엄은 놀라는 동시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생을 보기 위해 달려갔다. 어리다고만 느꼈던 윌리엄이 동생을 보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