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조 먹방 여신’ 김신영은 과거의 먹성과 함께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과거 대패삼겹살 62인분, 피자는 24조각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때 몸무게가 73kg까지 나가는 등 통통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살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다이어트를 한 지 7년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 양말을 신으려면 꼭 누워야만 했다. (건강 등을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 한 결과 3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 등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과 그의 건강한 냉장고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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