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에서는 세 번째 스테이지 ‘1:1 데스 매치’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1:1 데스 매치’로 국민 뷰어들의 투표 50%와 심사위원 점수 30%, 그리고 국장 점수 20%를 합산한 점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1:1 데스 매치’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된 승자는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지만 패자는 그 즉시 탈락하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욱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심사가 이어졌다.

이날 조이국의 국장 이재훈은 “조이국이 시작은 미약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조이국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어 “다들 긴장하셔야 될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라이프국의 국장 박준형이 “미안하지만 이번 라이프국의 콘텐트들 완전 세다”라며 이재훈의 말을 받아쳐 오프닝부터 팽팽한 국장들의 기싸움을 보여주었다.

한편, JTBC 의 ‘1:1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9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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