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는 BJ로 데뷔하는 이유에 대해 “연예인하면서 느낀 건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라는 하기 싫은 일들을 해야 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BJ 방송은 2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향후 연예인 활동에 대해서는 “소속사 네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그런데 BJ 활동을 하기로 결심해 계약은 하지 않았다”며 “연예인 활동은 생각해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오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론, 이문세의 ‘휘파람’, 이글스이 ‘데스페라도’ 등 노래도 불렀다.
한편, 지오의 개인 방송은 매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