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조 뇌섹남인 방탄소년단 RM이 “형들과 함께 문제를 풀었던 게 벌써 3년이 다 됐다. 형들이 너무 보고싶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영상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함을 더한다. 해외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다시 한 번 나가고 싶다”는 RM의 메시지에 뇌섹남들도 굉장히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방송에서 안타깝게 편집됐던 다양한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는 ‘뇌풀기’도 진행된다. 앞서 풀어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문제를 풀었었어?”라며 생소해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 또한,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역대급 게스트들과 문제적 남자들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들의 활약상도 공개된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