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화제다.
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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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기자가 된 조정린(35)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조정린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취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대기했다. 이 모습이 연합뉴스TV를 통해 전파를 탄 것.

이날 조정린은 흰색 패딩을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났고, 시청자는 기자로 제2 인생을 보내고 있는 조정린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2년 TV조선에 입사해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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