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크리스티나, 남편에 격한 애정표현..이춘자 여사 반응 보니 입력 :2018-04-07 20:28:31 수정 :2018-04-07 20:28:31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크리스티나가 후포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크리스티나에게 해물파전 요리법을 전수했다.그러던 중 남재현과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이 등장했다. 남편이 등장하자 크리스티나는 격한 스킨십으로 남편을 반겼다.크리스티나가 이춘자 여자 앞에서도 남편과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자, 이춘자 여사는 “눈꼴 시려서 못보겠네”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어머님도 아버님한테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