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룹 슈퍼주니어의 먹방 담당(?) 멤버 신동과 대형 스테이크 먹방(먹는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돈 스파이크는 ‘먹신(神)’답게 예명도 음식과 연관이 돼 있다고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예명이 “‘돈가스+스파게티+스테이크’의 합성어가 되어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신동은 “나는 ‘우동’으로 데뷔할 뻔 했다”며 다행히 신동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름도 특별한 ‘먹벤져스’ 신동과 돈 스파이크의 사연은 이날(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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