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새 MC 이상민이 워너원 리더를 착각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새 MC 방송인 이상민,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맨 유세윤의 신고식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세 MC의 아이돌 지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새 MC를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아이돌들이 남겨놓은 글귀와 실루엣을 통해 가수의 이름을 맞히는 방식이었다.

이 중 ‘워너원의 리더’라는 키워드를 본 이상민은 망설임 없이 “강다니엘”을 외쳤다. 하지만 윤지성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상민은 당황스러워하며 사과를 했다.

이후 세 MC는 이대휘, 라이관린 등 워너원 멤버들을 맞히면서 활약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