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윤화는 결혼을 앞두고 “16.7kg이 빠졌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어떤 드레스를 입으려고 하는 거냐”고 농담을 건넸다. 홍윤화는 “저는 정말 건강을 위해서 빼는 거다”고 답했다.
홍윤화는 “제 인생에 꼭대기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오고 있다. 열심히 건강하게 오겠다”며 “2년 전에 산 옷을 입어봤는데 이제 커졌더라”고 자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