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지오의 BJ 활동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오는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한 사실을 알리며 “개인방송을 시작하고 열흘 만에 3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오는 이어 “요즘은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살 정도의 수입을 번다”며 “4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하겠다고 멤버들과 동료들에게 말했다. 5000만원 정도 투자비용이 들었다.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좋은 장비들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오의 여자친구인 최예슬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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