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조카가 매니저 직업 체험에 나선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의 16살 조카가 출연해 송성호 팀장 자리를 위협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온 조카를 자신의 매니저에게 소개해줬다.

매니저는 조카와 일정을 함께하며 매니저가 하는 일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고, 진지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조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매니저는 조카의 심층 인터뷰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자 조카는 이날 매니저에게 “이영자가 좋은 점 3가지가 뭐냐”라는 등을 질문했고, 훅 들어온 질문에 송 팀장은 난감해했다.

과연 일일 직업 체험에 나선 이영자 조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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