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집 ‘지상 최대의 콘서트-라이브 에이드’(이하 ‘라이브 에이드’)가 화제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이브 에이드’는 수도권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타 난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콘서트다. 현재 누적 곽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인 밴드 퀸이 출연해 최근 재조명됐다.

MBC는 당시 중계한 3시간 분량의 방송분에서 밴드 퀸이 출연한 부분을 포함해 100분을 편집해 방송했다.

이날 퀸은 ‘보헤미안 랩소디’, ‘라디오 가가’, ‘위 아 더 챔피언’ 등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사진=MBC ‘라이브 에이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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