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A 인기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2018 KPMA 인기상 논란은 워너원과 엑소의 공동 수상이 결정되면서 시작됐다.

2018 KPMA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상식 당일인 지난 20일 정오까지 유료로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인기상 1위에는 워너원이, 2위에는 엑소가 올랐다.

하지만 2018 KPMA 시상식에서는 인기상 수상 대상으로 워너원과 엑소가 수상자로 같이 호명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인기상 공동 수상에 대한 주최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