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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펄롱, ‘터미네이터2’ 존 코너 미소년 현재모습 보니 ‘충격’

‘에드워드 펄롱’

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37)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드워드 펄롱 역변’이라는 제목으로 에드워드 펄롱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에드워드 펄롱은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해 미소년 외모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약물복용, 가정폭력 등에 시달리며 외모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에드워드 펄롱은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다.

에드워드 펄롱은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로 데뷔한 이래 ‘브레인 스캔’ ‘비열한 거리’ ‘포터그래퍼’ ‘아메리칸 히스토리X’ ‘애니멀 팩토리’ ‘디트로이트 락 시티’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터미네이터2’ 스틸, TOPIC / Splash News(에드워드 펄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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