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휴 그랜트, 다섯 번째 혼외자 생긴다...여자친구 임신 입력 :2018-01-10 15:08:47 수정 :2018-01-10 15:08:47 영국 출신 배우 휴 그랜트(58) 여자친구가 임신했다. 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의 여자친구인 스웨덴 TV 프로듀서 안나 에버스타인이 임신했다. 최근 안나 에버스타인은 LA의 한 식당에서 D라인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해외 연예 매체 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휴 그랜트는 혼외자만 네 명이다. 그는 앞서 영화배우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딸 타비타와 아들 펠릭스를 낳았다. 안나 에버스타인은 휴 그랜트의 아들 존과 2살짜리 딸을 낳았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임신이다.사진=TOPIC / SPLASH NEWS연예팀 seoulen@seoul.co.kr